개명이유입니다 |
작성자 : 송인향 / 작성일 : 201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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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는 해가넘어가서 야간 어둑어둑해질 무렵이라고 합니다. 당시 일몰시간이 17시19분인것으로 보아 대략 17:30분~40분경에 태어 났을 것 같습니다.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개명이유는 얼마전에 호적관련 서류를 보게 되었는데 제 이름이 한글 송인화로 되어있는 것을 알았고 주민등록등본 및 일상생활에는 송인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며, 좋은이름으로 개명 확정하려 합니다.이름이 이렇게 이원화되어있는 배경에는 출생신고시 한자가 지금은 상용화되지 않는 한자입니다. 즉 香자에서 아래 갈로왈이 아닌 입구자로 표기 되어있어 학교에서 향자로 부르면서 향자로 굳어져 사용해온사례입니다.돌림이 寅자인데 돌림을 넣어서 좋은것이 있으면 좋고, 아니면 현재사용중인 寅香도 괜찮은지 아니면 돌림없이 좋은 이름여도 무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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