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예쁘게 크고 있네요 |
작성자 : 박희정 / 작성일 : 2014-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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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저에게 다섯살된 딸이 하나 있는데 선생님께서 예쁜 시은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셔서제 바램대로 밝고 예쁘게 크고 있습니다. 힘든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3년째 시은이와 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여자 혼자 아이를 키우며 제 자신을 다독거리며 사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이혼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기에 지금도 후회는 없지만 제 삶이 왜이리 외롭고사는게 벅차기만 한건지 제 운명은 이런건지 속상하고 원망스러울때가 있더군요. 간호사로서 관리자의 위치에서 사회생활은 하고 있지만 일복 많고 구설수에 자주 오르는 것들이 항상 마음에 걸리고 힘듭니다.아이와 저의 미래를 위해 좋은 말씀 듣고 싶고, 저에게도 좋은 이름을 지어 주셨으면합니다.오후 네시 이후 통화 가능하고 문자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예약이 가능하다면 이번주 목요일 6시 가능할지요...문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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