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이 아닌 이름이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 박미진 / 작성일 : 2014-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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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시는 정확한건 모르구요 자정지난거만 아신다고 합니다. 모 철학관에서 바로 누워 자는지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자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잔다고 하니 축시라고 하시네요. 습관이나 체질로도 시를 알수 있으시다고.. 되도록 ㅇ, ㅎ 이 초성이 아닌 이름이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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