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작명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 권성우 / 작성일 : 2014-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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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십니까, 권성우라고 합니다. 현재 개명을 한 상태이고 재개명을 하려고 합니다. 개명전 이름은 권보회 였습니다. 개명후 이름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다시 하려고 합니다. 제가 원하는 이름으로 해서 개명했지만 하고나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너무 경솔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철학관을 두곳 정도 방문해서 이름을 많이 받아봤지만 마음에 드는것이 없어서 정말 마지막으로 정수원장님께 한번 부탁드려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받은 이름은 權道律(권도율), 權施憲(권시헌), 權載原(권재원), 權志俉(권지오), 權佑晉(권우진), 權道炫(권도현), 權時佑(권시우), 權址翰(권지한), 權叡俊(권예준), 權延侯(권연후), 權 焃(권 혁) 權是妧(권시완), 權陞恩(권승은), 權俊序(권준서), 權志撰(권지찬) 權呀埈(권하준), 權住洹(권주원), 權財成(권재성), 權見玟(권현민), 權秞漧(권유건), 한자는 기억이 안나지만 권연우, 권민제(제왕제) 가 있었습니다. 지인들 이름으로는 귀주, 선용, 동현, 춘상, 태운, 재현, 정, 준상, 호진, 영준, 종훈, 재영, 우진, 현욱, 기광, 기욱, 충만, 광호, 창환 이 있습니다. 외자는 어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새로운 두글자이름이 생각보다 받아들이기가 좀 쉽지 않은것 같아서 외자면 좀 받아들이기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명시 원장님께 부탁드리고싶은것은 이름의 마지막 글자가 받침이 있도록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우' '하' 가 아닌 '진' '영' 등등 입니다. 너무 흔한 이름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원장님께 작명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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