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름, 바른작명원 정수역학연구소

간절하여 글 남깁니다

작성자 : 우종애 / 작성일 :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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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여 글 남깁니다. 우종애 는 직업은 이십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고, 성품은 온화하나 적극적인 편이고 농촌에서 부유하게 자라서인지 친구들의 따돌림과 시샘이 많았고 , 공부가 늦어지면서 친구가 많이 없는 편입니다.사람들과 편안한 관계로 노후엔 지금보다는 덜 외로웠으면 합니다.
노수빈 은 머리가 명석하고 용모가 수려하나 부부가 첫 딸에게 은근한 욕심을 부려 키운 편으로 이름도 한자로는 센 편이라 이제 아이가 성장하고 부부가 나이를 먹고보니 여자의 인생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네요. 수빈이 본인은 만족스러워하나 엄마는 수빈이라는 이름이 중성적이어서 강한 이름이고 사주또한 강하면 앞으로도 큰 딸로서, 또한 공부를 잘 한 여자들이 시집가서 제손으로 벌어먹는 일이 발생할 까 두렵습니다. 현재 과학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며 너무 나약한 이름은 어울리지 않을 듯합니다.키는 170센티미터이고 날씬하며 얼굴은 하얗고 귀하게 예쁜 상이지 작고 앙증맞고 이쁜 상은 아닙니다. 저는 제 딸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밀조밀 이쁜 상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첫 인상에 참 귀하게 이쁜 상이라고 합니다. 사랑받는 여자, 어머니, 며느리로서 살아갈 수 있는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노정욱은 욱자 항렬은 안 따라도 좋으니 공부에 매진하고 자기 뜻을 세울 수 있는 남자로 거듭날 수 있는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스포츠 아나운서나 변호사 같은 말로 풀어가는 문과형 아이입니다. 성이 노씨로서 받침이 없는 관계로 이름에는 받침이 있으면서 힘이있고 세련되고 부르기가 정욱이처럼 ㅇㅇ이 겹쳐서 부르기 어려운 이름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키는 178센티미터이고 얼굴은 하얗고 날씬한 편은 아니고 보기 좋은 편입니다.부디 가문을 빛내고 부모 형제가 우애있고 무엇보다 건강한 이름을 지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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