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으로 83년1월22일입니다.제가 영어를 전공해서 미국에서 2년정도 살다가 한국들어오자마자 중견그룹 입사를 했는데 첨엔 좋은듯싶었으나 사회생활 적응을 잘못하고 몸도 계속 여기저기 아프고 하는바람에 관두게 되었지요.. 그 이후로 단한번도 좋은곳에 취직을못하고 여태 방황하며 스트레스 받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사실 1년전에도 작명하시는분 찾아가서 이름을 2개 받아왔지만 맘에 들지않는다는 이유로 또 포기하고 있다가 문득 어제 개명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그래서 원장님께 부탁드립니다. 현재 결혼상대자가 있는데 이친구가 싱가폴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대학원을 다니고 있구요 이친구 따라 결혼후 싱가폴에 살면서 그곳에서 취직을 할생각입니다. 부디 좋은이름을 만들어주시어 제가 뜻하는바를 이루고 이제는 더는 맘고생없이 행복하게 잘 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선생님... 경희라는 이름이 좋지않다고 들은적 있어서 이제는 정말 바꾸려고 하니깐 선생님을 믿구 기다리겠습니다...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하게 그리고 원하는일하며 살아가는게 가장 큰 행복이겠지요...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 걸려도 좋으니 천천히 만들어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릴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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