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을 전공하는 25살 여자입니다 |
작성자 : 박수진 / 작성일 :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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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을 전공하는 25살 여자입니다...사실 그 전 이름이 박 혜령 이었는데, 이름이 안좋다는 소릴 듣고 다른 곳에서 박수진으로 개명했는데요~~ 이름이 너무 흔해서 , 박정원 이란 이름을 받았어요 朴淨湲 으로 숟가락에 이름을 새기고 그걸로 밥먹으면 효력이 있다고 해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제는 이름 딱 하나로 정해서 개명하고싶어서 신청합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믿고 의뢰드리는거니, 신경써주셔서 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감수성도 풍부하고 그래서 그런지 외로움을 잘 타고, 예민한편이며 지금 공황장애때문에 신경계통 약을 먹고 있어요.... 꿈도 크고, 나중에 학교선생님이나 교수를 하길원하지만 실제로 제가 원하는 꿈은, 예술학교를 설립하는 것이에요^^ 내적으로 강인하고 제가 하는일이 잘풀릴 수 있도록, 주변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름으로 희소성있는 하나밖에없는 이름으로 신경써서 잘 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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