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민끝에 개명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 방정숙 / 작성일 :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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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게 살아 왔습니다. 친정 아버지는 9년전 지병으로 돌아 가셨고 친정어머님은 어릴적부터 정신 질환을 앓고 게시고 그런면이 지금도 심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나에게도 밝고 부귀를 누릴 수 있는 삶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최근 둘째 아이를 낳고, 몸에 병도 생겨서 많이 힘이 듭니다. 건강하고 부귀도 누리고, 나의 아이들 남편 그리고 형제 자매와 함께 행복하게 살면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여유와 행복을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많은 고민 끝에 개명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능 하다면 붙잡고 싶습니다.월세를 살고 있지만,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앞으로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면 개명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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