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 후 삶의 활력을 되찾고싶습니다 |
작성자 : 김진수 / 작성일 : 2014-07-06 |
파일 : |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태어난 시간을 정확히 모르고 계십니다. 7시30분~8시30분 사이 해가 막 지고 어두우셨다고 하시네요. 형제들과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며 큰형과는 17살차이, 막내형과는 7살차이로 늦둥이로 태어놨습니다. 올해들어 너무 힘든일도 많았으며 자살시도까지 하였습니다. 계속 부정적으로만 생각이 들며 삶의 이유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업 또한 계속해서 떨어지며 하나같이 되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가명까지 스스로 만들어 쓴적도 있었습니다. 제 이름이 창피하게 느껴지고 합니다. 개명 후 자신감을 되찾고 삶의 활력을 되찾고싶습니다. 부디 좋은 이름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전글 : 다른 이름도 생각중입니다 / 다음글 : 현재 단체급식업을 운영하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