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이름으로 지어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 이엄지 / 작성일 : 2014-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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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만화 외인구단이 유행하던때 태어나 부모님이 그 만화를 유독 좋아하셨단 이유로 이름이 우리말인 엄지로 지어졌습니다. 부모님이 좋은의미로 지어주신 이름임이 틀림없지만..평소에 너무나도 확연히 눈에 띄는 이름에 항상 처음에 유독히 사람들 입에 이름이 오르내리는것도 부담스럽고 어딜가나 만화를 거론하는게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집의 형편과 상황이 맞지않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문계를 나와 배운 기술도 없이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8년째 이직과 실직을 반반씩 전전하며 떠돌아 다니듯 하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심정으로 개명을 부탁드립니다.한자 이름으로 지어주셨으면 합니다.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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