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않고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
작성자 : 임미영 / 작성일 :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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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름때문에 몇년동안을 마음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인생에서 마지막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선생님께 개명을 부탁드리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아버지는 제 이름을 그냥 마땅한게 없어 그냥 지어주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제 이름에 대한 애착없이 살았구요 그러던중 4년전에 점을보러갔는데 이름이 너무 좋지않다고 하는말에 큰 충격을 받고 적지않은 돈을 지불하면서 이름을 받았던적이 있었습니다. 임규리(林圭吏)라는 이름이였습니다. 한 4년정도 임규리로 불리며 임규리로 살았었는데 이또한 이름의 뜻이 좋지않다고 해서.. 진짜 믿을곳도 없다는 생각과 시간쓰고 돈쓴거 생각하면 지금도 몹시 화가납니다,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제 잘못이라 더 맘고생이 많았습니다. 스스로 임미영과 임규리를 오락가락하며 그렇게 아직도 내가 누구인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집안환경이나 집안문제로 안좋은일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아버지의 노름과 폭력으로 늘 불행하고 불안했죠.. 생선장사를 하며 누구보다 고생하는 어머니 생각하면 무슨일이있어도 꼭 성공해야된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포기하지않고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멋진 사업가로 성곡하는게 꿈입니다 살아가면서 이름을 통해 좋은기운 많이 받을수만 있다면 정성으로 지어주신 이름이 제인생에 도움이 되어 살아온인생보다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더 나아지기만 한다면 평생 감사한 마음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정말 선생님을 알게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에 설레는 맘이 큽니다. 한분한분 모두 다 정성과 진심을 다해 주실거 알지만 꼭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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