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 이민아 / 작성일 :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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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이기에 쉽게 결정이 좀 어려웠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나아질꺼란 마음으로 살았는데 하루하루 살수록 자꾸안좋은 일들만 생기고 사업도 잘 안되고 부러지고 깨지고..또 어떤일이 일어날지 이제 사는게 무섭고 겁이 납니다. 혹시 이름탓인가 싶어 개명을 하고 싶었는데 아버님이 심하게 반대를 하셔서 고민만하다 며칠전 힘들어하는 절 보시고 그래서 편해질듯 하면 한번 해보라고 허락을 하셨습니다. 개명을 한다고 인생이 얼마나 달라질까 싶지만 정말이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결심하게되었습니다. 비록 인터넷으로 신청하지만 원장님 꼭 좋은이름으로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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