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슴이 벅차게 기쁘네요 |
작성자 : 이정미 / 작성일 :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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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우리 부부에게 아이가 태어나고 이름은 시댁형님께서 지어주셨어요그런데.. 어릴때 아빠가 어디에서 아이랑 이름이 안맞다며 개명하란 소릴 들었답니다. 아이가 자주 아프기도하고. 올해 중2가 되는데 작년에 학교에서 어떤 친구로 인해 따돌림을 당하며 자살까지 하고싶다고 아이가 너무 힘겨워했던 한해를 보내며 적극적이고 당당하던 아이의 성격이 많이 소심해지고 변해버렸어요.. 개명을 안해주어 그런건 아닌건지란 생각에 늘 아이에게 미안했답니다... 시간 나는데로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개명할곳을 알아보던중 얼마전 정수역학연구소를 알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유명하고 좋은선생님과의 인연이 된것만 해도 정말 가슴이 벅차게 기쁘네요. 우리 유정이에게 잘 어울리는 좋은 이름 꼭 좀 부탁드립니다.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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