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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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가서 신청하게 되었읍니다
작성자 : 조점덕 / 작성일 : 20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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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 이름을 작명소에서 조수연으로 개명하였고 아직 개명신청전입니다. 무료이름풀이 상담을했는데 딸 이름이 모두 양이고 마지막 선자가 흩어지고 친구들과 잘 사귀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말에 개명신청하게 되었읍니다. 사실 딸아이가 감정의 기복도 심한것 같고 친구들과도 썩 잘 어울리는것 같지 않고 외롭고 따돌림이나 욕도 자주 들었나 봅니다. 들떠있을때는 지나치게 떠들고 나댄다는 표현을 해야되나 그러다가도 의기소침 할 때는 지나치게 슬퍼하는듯 하고 자기 뜻대로 마음에 안맞다싶으면 말로 표현을못하고 웁니다. 제 이름 때문에 개명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제남편도 이름이 좋지 않은것 같아 개명을 생각하고 있읍니다. 친구들과 잘 지내고 밝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이름 부탁드립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끝나가는데도 아직도 오줌을 바지에 절임니다. 밤에 잘떄는 안 그러는데 일상생활할때 자주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하는 일이나 놀이에 너무 집중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지선이가 정서 적으로 많이 붏안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엄마인 저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부부사이가 안좋아서 늘 이혼을 생각하며 자식때문애 차마 이혼도 못하고 참고 살고 있읍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우울하고 정서적으로 매우불안합니다. 경제적으로도 안정이 안되고 남편건강도 좋은편이 아니어서 걱정 속에 살다보니 그영향이 자식에게 까지 갔나봅니다. 남편이 직장도 자주 옮기고 안정적이지 못합니다.남편이 지나치게 미울때는 자식까지 미울때가 있고 잚못했을때 감정에 치우쳐서 심하게 때릴때도 있었는데 오히려 지나고 보면 내마음만 더 아프고 고통스럽더군요. 현실적으로 매우 심신이 불안하고 저는 담낭이 좋지않아 한약을 오랫동안 복용중에 있읍니다. 건강이 나쁘다보니 우울증도 있는 것 같고 제 이름에 점자가 싫어서 개명하게 되었는데 가족이 모두 개명하게 되었네요. 이 곳에 개명후기 보고 믿음이 가서 딸 개명은 여기서 한번해볼까 하고 신청하게 되었읍니다. 좋은 이름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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