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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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렸을적부터 꼭 여기서 이름바꾸고싶었어요
작성자 : 조미경 / 작성일 : 20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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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려서 6살때 부모님이 이혼을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외도와 폭력끼로인하여
이혼을하셨고 그이후로 언니와 저 엄마는
반지하 영구임대아파트 전전하며 엄마의보살핌으로 자라왔고
아버지얼굴을 거의잘보질않았습니다. 물론 아버지쪽의 친가분들하고는 연락처자체를모르고
보지않고산게 오래되었습니다. 외가쪽도 막내외삼촌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살았는데.
제가중학교2학년때 외할아버지는돌아가셨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부터 외삼촌은 일을안하셔서
힘드셨는데 돌아가신후부터도 더힘들어지다 요번에집을팔았습니다.
큰집에서 사시다가 집을파시고 집터도안좋은
시골로 내려가셨어요...그런데 이사하기2틀전에가보니
집에물이새서 또 힘든생활에 집을바꾼다고 다들난리입니다..
없는형편에 저로선 참힘이듭니다 동분서주하며 저가도와야하니깐요 언니는 어렸을적부터
나몰라라하는편입니다. 그수준을떠나 2015년도면24살인데
남자한테빠져서 동거생활에서 헤어나오질못하고 지금도 연락이끊겼습니다.
집에붙어있질않으려고합니다. 폭력끼도있고..공상허언증도심한사람이라 일도안하고..
저때리는일도하다했고 정신병원도 가고 보기엔 정상인인데 행동장애가 있어서..
엄마도 참힘들게 살아왓습니다.

저희집엔 저와엄마만 사는데....사실어렸을적부터 이름을 바꾸고싶었어요 여기다전화도하다
말았었는데....너무답답합니다..진로도 자꾸정하면 돈때문에 포기하고 또포기하고..
처음엔 요리쪽이었다가 피부쪽이었다가 호텔리어였는데...모두..돈이들어가는 직업이다보니..
저가 눈치가보여서 다 포기했습니다..그러다보니 무엇을정해도 자꾸 돈과연관지어 생각하게되고..
사실 학교생활도 잘 적응이 안되었어요. 지금은 괜찮지만 왜자꾸 어렸을때 성격이 의기소침했는지..
언니폭력으로 힘든생활도많았는데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하시고 기댈곳이없었나봅니다.

없는 가정형편에도 매달10만원씩음식과 돈을
외할머니에게 드리고있습니다. 외삼촌이돈을안버니깐요..
우리집은 기초생활수급자라서 나라에서 쌀과 소액의 생활비를
지급을해주는데 그돈을쪼개고 쪼개서 외가댁을 도와주고있는데..
나라에서 지급이 이제끊기면 어떻하죠?....
가만히보니..가만히 정말생각해보니 20살 21살인 제가 외가댁과 엄마와 저를 저혼자서..
돌봐야하더라구요 아무도 도와줄사람이없습니다..정말그렇네요..
제이름에 불운의 한자가있다고해서 인터넷에보면 美 자가 기박한인생이라고 나와있어서
진짜그런가? 하곤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건 다괞찬습니다. 진로의길과
재물의길, 대인관계의길 이 제대로뚫려있었으면좋겠습니다.

대인관계같은경우에는 자꾸 사람과 한번싸우면 저가 상대방을 뒤돌아보지않아버려서
아예 제가 저하고안맞는다 생각해서 연을 끊어버립니다.
쫌 낯가림도있고 약간소심한편이기도하구요 사람들이
잘다가오지않을때도있고
재물은 제가앞으로 돌봐야할식구들때문에 그렇구요
진로의길은 너무나 막막한데 지금 수능공부를하고 있는데 2014년에 시험을
보는데 성적이 잘나와서 진로의선택하는과도 제대로정해서 모두다잘되었으면좋겠어요.
대학교를안갈까했지만 없는형편에 안가볼까도했지만 영구임대아파트에 사는데 공부는못하지만
야망이생겨서 가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외삼촌처럼 저희언니처럼 살고싶지도않아서요.

잘부탁드립니다. 선생님.. 2014년도까지는 이야기는다할수없지만 너무나 끔찍한일들이많아서
2015년도부터는 너무나답답한데 풀리고싶습니다. 선생님이 이름을 잘맡아주신다고해서
여렸을적부터 꼭 여기서 이름바꾸고싶었어요 정말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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