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늦은나이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 주재영 / 작성일 : 201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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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형제 중 4째입니다. 태어난 시간은 조식전인 7시에서 8시 사이인듯합니다. 1991년에 입사한 서울시 산하기관에서 현재 재직 중입니다.(승진 어려움) 두 딸이 있으며, 아내와는 올해 이혼했습니다. 부채가 많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해서 등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소 본인의 흔한 이름(남녀)에 만족을 못했으며, 사는게 외롭고 힘들다보니 이렇게 늦은 나이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새 이름으로 새 인생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좋은 이름으로 잘 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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