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
작성자 : 양송미 / 작성일 : 201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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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남편의 부인은 먼저병으로 돌아가시고. 저는 남편의 자식들이 5명있는곳으로 , 제가 아들한명을 데리고 늦게 재혼을하였습니다 , 재혼후 생활에서 남편자식들과, 남편의 형제들에게,이유없이 많은괄시와 ,구박,서러움, 미움을.받았고, 남편의 자식들에게도 미움.불평,불만,구박,비난,서러움을 받았어요. 남편 애들한테나~ 가족들한테도~ 내자식같이 똑같이 잘하는데도 남편가족들이 이유없이 욕을 하고 미워하였고, 남편도 과묵한성격이라,주위에서 저에게 뭐라나쁜소리해도, 감싸주는것없이 힘들게 살았습니다. 그리고지금 남편에게서 딸둘을 낳았고 , 제딸에게도, 남편의 자식들이 이유없이, 제딸둘을 미워하고, 구박하고, 제아들도1명도 이유없이 때리고, 미워하고 구박하고 , 벌주고 ,그랬어요 정말 사는게 힘이들었습니다. 사는동안 눈물도많았고, 참고사는 세월이 정말 죽고싶을만큼 힘이들었습니다. 지금껏 애들이 있기에 참으며살았습니다. 딸들초등학교때부터 남편이 술을좋아해서 술을먹고 들어오면 이유없이 때리고 ,욕하고,나가라고하고 딸과함께 너무 힘들고 외뤄웠고 누구하나 하소연할때도없었고 정말 눈물로 하루 하루를보냈습니다. 8남매를키우느라 고생도 많았고 정말 평탄치 않는 삷을 살았습니다. 2005년도에 남편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구요. 아들 자식들 며느리들이 , 저한테잘하고 , 모든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건강하고, 늘 행복하게살고싶습니다. 선생님 좋은 이름 꼭"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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