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름, 바른작명원 정수역학연구소

제 인생이 걸린일입니다

작성자 : 김현숙 / 작성일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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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일하고 있어요...국제전화가 가능하시다면 전화주시면 되고 혹시나 안되신다면 이메일로 주시면 됩니다.저는 키도 크고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약간 중성적인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어울리는 이름을 받고 싶습니다. 흔한이름 말고 독특한 이름이었으면 좋겠구요~평생사주는 주로 누구나 그러하듯 직업적인 면이 가장 중요하겠구요...그에 못지 않게 배우자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합니다.평생직업을 디자이너(의류, 장신구)계통의 공부를 하고 싶어요...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은데 디자이너는 아주 많이 하고 싶습니다.. 지금 그쪽계열은 전혀 반대되는 직업을 가지고 있구요....내년 10월경에 이직 준비중에 있습니다.다만 이것이 제 사주에 부합되는지도 어느정도 중요하게 생각되어 여쭙니다...나중에는 회사 경영을 목표로 이것저것 여러가지 배우고 싶구요...배우자는 어디서 어떤 사람을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제일 궁금합니다.현재는 남자친구도 없고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좋은사람만나게 된다면 달라지겠죠?개명을 하게 되면 얼마나 걸리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제 인생이 걸린일입니다.물론 잘하신다는 말씀 듣고 왔습니다.. 찾아뵙고 받아야 함이 예의인줄 압니다만 타국땅이고 또 제가 개명을 결정하여 이렇게 무례를 범합니다.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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