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제 생년월일과 시간은 병원기록이라 정확합니다. 저는 여태껏 살아 오면서 고입, 대입, 대학원 입학 모두 경쟁시험을 통과하였는데 모두 굉장히 수월했고, 운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특정자격시험(변호사시험)에 연거푸 낙방하여 거의 폐인이 될 지경에 이르렀고, 당연히 진출할 줄 알았던 법조계로 진출을 현재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시험에 떨어진 과정이 매번 지독하게 운이 안 좋았습니다. 특히 처음 떨어질 때에는 마치 각본이 있는 것처럼 일이 꼬였고, 제가 종교도 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무슨 저주를 받은 게 아닐 싶을 정도로 운이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개명을 통해 제 운명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다면 바꾸고 싶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저의 개명에 찬성하십니다. 작명을 신청하기 전에 제가 스스로 태성(泰星)이라는 이름을 지어 보았는데, 주위의 반응도 좋은 편입니다. 이 외에 태희(泰希), 아준(阿俊), 민준(閔俊)과 같은 이름도 여러 안의 하나로서 지어 보았습니다. 태성을 최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혹시 가능하다면 이 이름이 좋은 이름인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고, 작명을 받더라도 이와 비슷한 이름으로 작명을 받고 싶습니다. 제 인생이 달린 문제이니, 부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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