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껏 지어주신 이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 박지은 / 작성일 : 2010-12-07 |
파일 : |
아기 가졌을때 태명이 솔미였는데, 아빠성은 박이구요.그 이름이 정들어서 이름대로 한문을 맞추어 달라고 의뢰했는데 그렇게 간단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우선 부모와도 안맞고 억지로 짜맞추면 사주에 맞는 이름을 지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실명을 들을땐 알아들을것 같은데 집에오니 무슨 말이었는지 생각이 안나 더는 못쓰겠지만 이름 짓는게 진짜 어려운것 같아요. 아기이름 잘 짓고 싶은 부모입장에서 성심껏 자상하게 설명해 주시며 지어주신 이름 감사드리고요. 잘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
이전글 : 좀전에 다른분 추천했습니다 / 다음글 : 주된 공연은 줄타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