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함께 방문한 학생입니다 |
작성자 : 김성우 / 작성일 : 201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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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오후 5시 30분경 어머니와 함께 방문한 학생입니다.시험 공부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들렀더니,저의 현 상황에서부터,제가 보완할 점에 이르기까지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결국 내 미래는 내 자신을 정확하게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선생님이 하시는 사주가 그걸 짚어주신 것 같네요.미래가 어떻다느니와 같은 허언만 늘어놓는 여느 철학관과는 달리,제가 누구고 어떠한 사람인지를 짚어주신 점이 사주를 보면서 더욱 신뢰가 갔던 부분입니다. 결국 제가 지닌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면 그 이후의 삶은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명이 되겠지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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