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좋은이름 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 나성기 / 작성일 :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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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명 감사합니다. 제 이름 때문에 40년을 괴롭게 살았는데 이제 편안하게 살꺼 같습니다. 3개 지어 주신 것중에서 어머니는 저와 다른 것을 찍으셨습니다. 저두 그 이름이 제 아는 후배와 비슷해 잠시 망설였는데 어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이름 지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개명을 하고나니, 정말 몇십년간 한이 풀리는듯하고, 앞으로 일도 정말 잘될것 같아서 마음이 후련하고 가벼워져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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