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끈이라생각하고있습니다 |
작성자 : 조은영 / 작성일 : 2010-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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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범한가정에서 평범하게자랐습니다...그런데 자라면서...평범하지않은 삶을 살게되더군요 정말..사는게힘들어 죽을까 생각도여러번했습니다..나이는 먹어가는데...되는일도 해놓은것도없고 남들은 시집가서 잘사는데 남자를만나도 정말 이상하게꼬이고..돈을벌어도벌어도 모이질않아요...인덕은왜이리없을까요...남자에 질려서 결혼은 생각도 안하고있습니다 정말...이렇게만든것도 내탓이라생각하면 자책감에 더 괴롭기만하네요...한사람의 인생에 도움을 준다생각하시고 정말 좋은이름 정성껏 부탁드립니다..신경써주세요...정말 이렇게까지 할필요가있을까생각까지했는데...마지막이라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수고하시구요...좋은이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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