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고생 많이 해 주신것 같네요 |
작성자 : 이시안 / 작성일 : 2010-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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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짜에 우리 이쁜 늦둥이를 낳으려고 정수역학연구소에 가게 되었습니다.원장님을 뵈니 인자하시고 꼼꼼히 잘 봐주시더군요 그래서 좋은 날짜를 받아 출산을 준비하였는데 그만 전날..... 그래도 원장님이 잡아주신 날짜에 낳으려고 저^^ 용 썼습니다.잡아주신 시간은 맞추질 못했지만 다들 좋은 날짜에 잘 태어났다고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더군요. 더욱이 늦은 시간에도 저의 상담전화도 정성껏 받아 주시고... 그땐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쁜 복덩이의 이름도 원장님께 부탁드렸지요. 이름 역시 꼼꼼히 정성껏 주시더군요.원장님.애기 이름 너무 마음에 듭니다.그리고, 너무나도 고생 많이 해 주신것 같네요.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이름 지으시니 좋은 이름 나왔네여.너무너무 꼼꼼히 봐 주셔서 좋은 이름이 나온것 같습니다. 다음에 둘? 지을때도 꼭 오겠습니다.그럼 항상 건강 하시구요.늦게나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우리 딸 이쁘고 총명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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