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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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름을 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김성훈 / 작성일 : 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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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때(4~5살때) 아버지가 도망가셔서 누나는 친할아버지댁(경북상주)으로 저는 외학라버지댁(부산)으로 맏겨져서 컷습니다.어머니는 객지생활로 돈을벌며 저를 맏겼다는 이유로 생활비를 할아버지댁에 붙여주며 저는 커갓습니다.부모님의 사랑을 못받고 자랏죠.다른이들에겐 평범한 행복과 사랑을 못받고 자랏습니다.(초중고학교 입학식 졸업식/ 외식/ 생일/ 어린이날/ 이런 추억조차없이 그렇게 자랏습니다...)
이제 직장도 다니며 자리잡아서 어머니와 같이살려고하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불치병으로 2달병원에 계시다돌아가셧습니다...지금은 혼자 김해에서 자취하며 직장다니고있는 평범한 청년입니다.어릴때부터 성진이라는 흔한이름(특히 초등학교다닐때한반에 55~60명씩있을때 꼭 저와 같은 이름이 두명이상있었죠..그럴때 마다 큰성진 작은성진 중간성진이라고 구분해서 불럿죠...)그때부터 제이름이 너무싫어서 나중에 크면 바꾸려고 생각했었고..어른들이 아무뜻없이 그냥 부르기편하게 지은이름인것도 맘에 걸립니다집이 불교라서 할머니랑 어머니가 가끔 점보러 갓는데저는 뿌리가 약하다고하시고...태어난시간은 할머니가 8시50분인가 9시50분인가아침에 좀 일찍 제가 태어났다고 말씀하셔서 정확히 태어난 시간은 모르겟습니다.
음력 2월5일생. 양력은 2월28일입니다.이제 30대 중반으로 접어들고회사도 경력을 쌓아서 이번달에 더 높은 연봉으로이직을해서 이번에 꼭 좋은 이름을 지어서 개명하려합니다. 부디 좋은 이름을 지어주셔서좋은기운을 받아서 살아갈수있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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