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며 정말 행복합니다 |
작성자 : 강지희 / 작성일 : 2011-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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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개명하고 싶다는 생각은 2~3년이 됐지만, 그냥 생각일뿐 실행을 옮기지 못했습니다.왜냐하면 부모님 지어주신 이름을 선뜻 바꾸기가좀 그렇다고 생각이었습니다.전에 이름도 그리 나쁜 편이 아닌데도, 이름이 나쁘다는 얘기를 듣고 개명을 곰곰히 생각하게 됐고, 어머니와 의논한 결과 개명을 결정하게 됐습니다.그래서 여러군데 전의 이름을 감명을 하고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그래서 정수선생님을 알게 됐고, 개명을 의뢰해 3개중 이름을 선택하고, 혼자 힘으로 개명허가신청을 받고 드디어 올 1월 3일 개명허가를 받고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며 살고 있습니다.또한 저는 기독교인으로 사주나 운명을 믿는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굳히 나쁜 것도 아니고 평생 부를 이름이라 작명소를 통해 작명하게 됐습니다.개명하고 아직 이름이 낯설지만, 정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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