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만에 가진 아이 |
작성자 : 이진영 / 작성일 : 201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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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태어난 첫딸의 이름을 지으려고 10달 내내 고민만하다가 친구의 소개를 받고 들렀었습니다. 결혼 7년만에 가진 아이다 보니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정수선생님을 만나 소중한 저희 아이의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지어주신이름이 처음에는 낮설어서 좀 어려웠지만 아내와 몇일간 불러보기로 하고 몇일 아기를 보며 불러 보았습니다. 아기가 반응을 하더군요....좋다고^..^문득 선생님 말씀중에 가볍게 생각하지말고 일단 이름을 계속 불러주라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효과가 있었던거 같습니다.상세한 설명과 정성으로 지어 주신 소중한 우리 딸이름과 함께 아기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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