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작성자 : 윤송희 / 작성일 : 201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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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이름에 정이 가지 않았습니다. 어딜 가도 이름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개명을 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제 사주에 물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게 남자를 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애가 어렵고 항상 마음 아프기만 합니다. 개명을 통해 마음가짐도 새롭게 하고 새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 원, 도 이런 글자가 들어가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요. 도경, 정민, 경원, 도원, 시원, 정원 등등 ... 중성적인 이름이 좋고 이름만 봤을 때 쉽게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 수 없는 이름이 마음에 들 것 같아요.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저의 나쁜 점은 잘 다스려지고 좋은 점은 더욱 살아나는 좋고 복있는 이름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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