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 박은실 / 작성일 : 20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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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기를 뱃속에 가진 순간부터 이름 때문에 고민 많이했는데요. 9개월이 된 지금까지도 우리 아기에게 제대로된 이름을 지어주지 못했네요. 처음은 우리 부부의 실수로 잘못 지어준 이름으로 불리웠고 두번째 이름은 부모님이 지어주셨는데 너무 흔하고 의미도 없어서 부를때마다 뭔가 이 이름이 우리 아들 이름이 아닌것 같은 기분으로 9개월을 불렀습니다.결국 다시 작명하기로 결심하고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정수 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저희 부부가 이름속에 바라는 점은 건강하게 장수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미며 본인 능력을 최대한 살려 많은 사람을 이끌며 이름이 널리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흔하지 않고 기억되기 쉬운 이름으로 지어주세요.부모가 아기한테 바라는 점은 끝이 없을거 같아요. 좋은이름으로 아이 이름 부를때마다 의미가 쏙쏙 새겨져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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