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때 스트레스성 류마티스에 걸려 서울대병원을 몇 년 동안 다니고 초등학교 시절에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양보해도 이유없는 시기와 질투를 받으며 줄 곧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시절에도 제 교복을 찢고 손에 국을 붓는등 심한 학교폭력을 당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1학년을 마치기 전에 자퇴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모님과 문제가 많았고 자살시도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20살이 되었을때 100키로 까지 살이쪄서 어딜가나 손가락질 받고 심지어 가족들한테도 무시를 많이 당했습니다. 지금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시기인데 올해 1월 성폭행과 살인을 당할 뻔 했었고 현재 그로인해서 학업을 유지하면서 법원에 드나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에는 안면에 부상을 당해서 눈,코,광대 뼈가 골절되고 으스러지는 상황으로 대학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 학교에서 억울한 일을 당해서 오랜시간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정말 저만큼 힘든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제는 좀 편안해지고 행복지해고 싶은 마음으로 그리고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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