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은영 (朴 銀 煐) / 33세 / 재일교포 / 무직 선생님 안녕하세요? 약 3년간 개명을 고민하다가 드디어 신청을 합니다. 제 친구 진서은양이 선생님께 개명을 하고난 후,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고 해서 저도 부푼 마음을 안고 왔습니다. 사실 이전에 타사이트에서 '소윤'과 '민주'라는 이름을 받았지만, 평생 사용하게 될 이름을 함부로 바꾼다는 것이 좀처럼 쉽지가 않았습니다. 최근 6년간 한국 IT기업에서 온라인마케팅 근무를 하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내왕따를 당해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들이 있는 일본 도쿄에서 무직으로 쉬고 있습니다. 제 외모는 사내아이 같은데 이름이 너무 여성스럽고 불용한자도 쓰고 있어서 여러가지 불편합니다. 새로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시는 이름은 중성적이거나 연예인 운동선수 디자이너와 같이 독특하거나, 사업을 할 때 재물운이 매우 좋은 그런 이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리는 부분이 많아서 번거로우시겠지만 부디 잘 부탁 드립니다. 현재 일본에 거주중이므로 카카오톡으로 대화가능합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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