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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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작성자 : 조혜순 / 작성일 : 20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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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주셔요.우선, 아버지가 초등3학년때 돌아가셔서.. 엄마랑 언니랑 저랑 살았는데요..엄마가 의지박약에 정신지체가 있으셔서 일도 못하시고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힘들게 살았습니다.저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밝은 성격이긴 하지만, 또 대인기피증도 있습니다.삶이 힘드니까 자꾸 움츠려들고 사람이 그립고 애정결핍으로 기대려하다보니 사람들의 비유를 다 맞춰주고 정작 저의 정체성을 잃어버린지 오래 입니다.주관도없고 무조건적으로 여자든 남자든 맹목적으로 정성을 다 합니다.그러다보니 상처도 많이받고 눈물도 정말 많습니다.또 나약하게 정을주고 다 퍼주고 하다 30살이 된 지금 상처 투성 입니다.그나마 직장에서 일복이 많아 정신을 집중할수있는 환경이여서 다행입니다.결혼을 꿈꾸던 남자들에게도 첨엔 저를 다 좋아하다가.. 결국 제가 매달리고 비참하게 차입니다.이번에도 8개월 교재한 사람이 있는데, 결국 절 질려하고.. 전 밥차리고 빨래하고 정성을 다 하였는데,결국 그만하자고해서..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습니다.20살때부터 남자는 끊이지않게 많았습니다. 정말 여기저기 추파나 대시도 많이 받았구요.청순한 외모에 170키에 다들 청순하고 전지현처럼 이쁘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꾸준한 행복이 없으며, 늘 외로움을 많이타고 사랑을 갈구합니다.어려서부터 따뜻하게 부모님에게도 안겨본적이 없어서..늘 남자를 사귀면 사랑을 갈구하고 밀땅도 못하고 정을 다 주다 결국 비극적으로 끝나버립니다.정말 담대해지고 강해지고 싶습니다.돈이라도 있음 삶이 이렇게 힘들진 않을텐데, 집에 돈도 정말 없습니다.엄마 빚, 언니 빚 여기저기 뛰다니며 해결하고 너무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임대아파트 엄마랑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언닌 그나마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잘 살고있는데,저는 정말 지켜주는 조상도.. 복도 없는 아인가 봅니다…20대중반까진 부모복이 가름하지만, 후반부턴 부모탓을 해선 안되고 제가 개척해 가는거 알지만,돈과, 남자문제는 정말 힘이 듭니다.무엇보다 담대해지고 강해지고 싶습니다. 2010년 12월에 엄마가 갑자기 아프셔서 병원입원하시고 병원비도 어마했고,8개월 사귄 남자가 헤어짐을 통보해오고,이상등등 너무 힘든 29살을 보냈습니다.올해는 정말 행복해지고 싶습니다.정말 도와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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