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볍고 이제 모든 일이 잘 풀릴것 같습니다 |
작성자 : 김태은 / 작성일 : 2011-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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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이트 방문해 봅니다. 8월에 개명신청한 김태은입니다. 지금은 ‘민*’이구요. 제가 둘째인데 오빠의 앞길을 막는 이름이라고 하는 말에 부모님께서도 개명을 허락해주셔서, 제작년 제가 사는 지역의 철학관에서 개명신청을 했는데 기각된 적이 있었습니다.오빠의 어려운 생활이 계속되는 것이 꼭 제 탓인 것만 같아서 개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가 지인의 소개로 이곳 싸이트에 유료감명을 받고 맘에 드는 이름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이렇게 허가를 받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웬지 이제 모든 일이 잘 풀릴것 같습니다. 오빠에게도 좋은 일 들이 많이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좋은 이름이라 생각이 들구요....이름처럼 잘살겠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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