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름 때문에 개명을 결심했던 정숙엄마입니다 |
작성자 : 이정희 / 작성일 : 201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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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딸이름 때문에 몇 번을 게시판으로만 문의하다가 개명을 결심했던 정숙엄마입니다.지난주에 이수*으로 개명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혼자서 개명사유서를 써보려고 애써봤는데, 잘안되더군요....^^ 흔한 이름이고 특별히 놀림을 받은 적도 없고 불허가 받으면 좀 복잡해질 것 같고 이왕 개명을 생각했으니 빠른 결과를 받아보고 싶었습니다.생각보다 빨리 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원하는 것을 이루었으니 만족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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