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이름 새사람 만들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 조은주 / 작성일 :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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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넘 촌스럽고 후진 이름 바꿔주신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시집가는 딸 청첩장에 개명한 이름으로 보내니 난리가 났지요. 이름 바꿨으면 주위 어르신들, 선배님들, 친구 들 개명신고식부터 해야지 건방지게 개명한 이름으로 청첩장 보내니 모르는 사람이 보낸 잘못보낸 청첩장이라 하는 분들에게 신고식부터 하신다고 우리 아빠 혼쭐났지요. 이제 결혼식 끝났습니다. 우리아빠 개명 참 잘했지요. 우리 신랑 장인어른 이름 세련됐다고 하니 저도 좋지요,우리 아빠 멋진 이름 새사람 만들어 주신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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