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졸업,경찰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들이름 |
작성자 : 김용배 / 작성일 : 2020-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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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찰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들이 있습니다 태어났을때 이름은 저의 부모님이 지어주셨으며 이름은 金0中으로 가운데 中자는 광산김가 돌림자를 사용하였다 합니다 경찰대 입학하고 졸업할때까지는 열심히 공부하여 성과를 이루었으나 경위로 경찰에 임관되어서 부터는 별로 노력도 하지않고 희망도 포부도 없이 대충살면서 승진시험도 번번히 낙방하여 동기들에게도 한참 뒤쳐져 지금은 포기상태에 있습니다 자신은 노력도 하기싫고 공부도 하기싫고 승진도 하기싫고 그냥 대충 편하게만 살고싶다고 합니다 부모로써 참 보기가 안타깝기도 하고 지금까지의 열심히 가르키고 노력해서 올라온것이 아깝기도 합니다 그래서 개명이라도 하면 아들이 생각도 좀 바뀌고 희망도 포부도 생기고 미래가 좀 나아질까 하는 마음에서 개명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경찰이라는 조직에 입문하면 그곳은 계급사회라 승진하여 계급이 올라가야 나이에 맞는 사람행세도 하고 인정도 받을수 있을텐데 부모가 보기에 지나온 세월이 아깝기도 하고 돌아올 미래가 암울하여 마음이 한탄스럽습니다 원장님의 도움으로 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도 있고 포부도 있고 노력하는 그런 사람 경찰조직에서 성공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개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성공하는 좋은 이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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