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이름과 출산택일은 꼭 여기서 해야겠네요 |
작성자 : 이지유 / 작성일 : 2020-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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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십니다 제가 여기를 조금 더 빨리 알았더라면 고민없이 선택하여 개명신청을 했을 것 같은데 지금 마음 한켠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인터넷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곳에서 이름을 받았는데 너무 흔하기도 하고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일단 지금 현재 새로 개명 받은 이름 중 최종 결정을 내린 이름은 이채우입니다 그나마 제일 흔하지 않은 이름이기도 하고 제 이름에서 부르기 쉬운이름인것 같아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주변분들도 이름과 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지금 이지유支瑜라는 이름으로 6년전 한차례 개명을 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도중 지支 한자가 불용문자라는 것을 전달받았습니다 어려운 결정끝에 내린 개명이였는데 또 한번 개명할 생각에 막막하기도 하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기혼자인데 아직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혹시나 이름의 영향도 있는가해서 개명을 하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답답한 심정에 개명할 이름을 미리 감명신청해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름을 개명함으로써 좋은일들이 생기기를 바라며 저희 아기이름과 출산택일은 꼭 여기서 해야겠네요 이제서라도 좋은 곳을 알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마음입니다 이것또한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어 꼭 한번은 찾아뵙겠습니다 제가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주말에 통화가 가장 원활합니다 혹시나 평일에 전화를 하게 되시면 제 업무상 통화가 어려워 오후 4시 이후 부탁드립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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