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려합니다 |
작성자 : 김강숙 / 작성일 : 2011-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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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 4녀중 다섯번째딸로 환영받지못하고 태어났습니다.이름도 할아버지께서 그냥 다섯번째딸이니 그냥 강숙으로해라라고 정하셔서 그냥 호적에 올리고 지금까지 사용해왔는데 어려서부터 너무 제이름이 싫었습니다.올해 5월 결혼앞두고 개명하려고 마음먹었고 정수작명원장님께서 제마음을 어찌나 잘 헤아려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지 감명받았습니다.드디어 김다현이란이름으로 개명허가받았구요 이제 새로운 인생을 살려합니다.예비신랑도 이름이아직 낯설다고하는데 제가 강요(?)를 해서 하루에 10번씩 불러주고있는데 기분이 너무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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