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수보러 철학관갔습니다 |
작성자 : 강수희 / 작성일 : 202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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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수보러 철학관갔더니 아들 이름 반드시 개명하란 말을 듣고 고민끝에 아는 스님께 부탁하여 이름 받음. 임승규 수풀림 도울승 별규 임승규는 싫다고합니다. 20년 넘게 사용한 원래이름 임형우가 얼마나 나쁜지 개명하라고 감명 부탁드립니다. 임형우 수풀림 형통할형 도울우10획한자 개명 싫다는 아들에게 억지로 강요 못하겠어요. 굳이 안해도 되면 그냥 이대로 개명한 임승규가 더 좋으면 아들 설득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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