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이름은 조 한나 입니다.(한글이름 입니다.) 사주의 흐름때문인지 일도 안풀리고 감정은 감정대로 몸은 몸대로 힘들고 여유조차 없어서 인연도 다 끊고 학업도 다 포기하고 집에 내려왔습니다. 3년을 넘게 그렇게 집에서만 살다가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제 스스로 이름을 개명했습니다. 나름 뜻을 생각해서 나 아/글 서 라는 조 아서라는 이름을 제가 바란 삶의 가치에 맞게끔 개명을 했는데 부모님께서 이름에 있어 너무 장난같다고 마지막으러 개명을 생각해보는 것이 어떤가하여 고민끝에 이렇게 선생님께 개명신청드립니다. 위에도 작성했지만 자매(저는 둘째입니다.) 돌림자가 [ 한 ]이라 돌림자에 맞추고싶습니다..! 이름이 흔한 이름은 피하고 싶습니다. 제 태몽은 홍시 몆개 달랑달랑 열려잇는데 제일 탐스러운거 그밑에서 떨어질까시퍼서 입벌리고 잇엇는데 안떨어지떠라 엄청 탐스러운 홍시 라고 합니다 혹시나 작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태몽글도 남깁니다..! 이제 이 이름으로 마지막까지 불리게 될 제 이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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