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불리어야 하는 이름 |
작성자 : 방실희 / 작성일 : 201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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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부터 철학관에서 제이름이 저와 맞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철학관에서 어머니께서 이름을 받아왔지만 바꾸지 않았음. 그 이후로 매년 철학관에서 이름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바꾸어 볼까 하는 생각에 다시 이름을 같은곳에서 받았지만 그전과는 다른이름을 받아 오셔서 왜 그 전과는 다를까 하여 또 다른 작명소에서 이름을 받았음. 하지만 두번? 작명소에서는 처음지은 이름도 20%밖에 좋지 않다고 그 이름도 좋지 않다고 했음.나는 도대체 어디말을 들어야 할지 몰랐지만 일단 여기서 이름을 받았음 (한번 이름을 바꾸면 평생 불리어야 하는 이름인데 정말 신중하게 바꾸고 싶기 때문에) 하지만 현재 받은 이름이 썩 마음에 들지도 않을 뿐더러 왜 가는 곳마다 말이 다른지 이해가 가지 않음. 지금 나의 이름도 옛날에 할아버지 아는분께서 사주팔자에 기초하여 작명을 하였다고 하는데 왜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제 동생은 할아버지께서 그냥 지어서 제동생도 바꿀까 생각중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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