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이야기 같지만 실화이다 |
작성자 : 민병준 / 작성일 : 2008-07-19 |
파일 : |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의 이야기다. 2005년 봄 학교를 마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달려오던 승합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외동이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일들이 몇차례 반복되어 앞날을 걱정하던중 우연히 병원 입원실에서 처음뵙는 스님을 만나게 되었다. 참으로 전설적인 이야기 같지만 실화이다. 이름이 어떻게 됩니까? 쯧쯧 혀를 차시며 하시는 말씀이 이름을 바꿔주시오. 하지만 어머니께서 작명해 주신건데 참으로 진퇴양난의 고민에 빠졌다. 몇몇일 고민한 끝에 그래 자식을 위해서라면 한번 개명해 보자 생각하고 수소문 끝에 정수역학연구소에 서울거주 관계로 전화 문의를 통해 상담후 개명을 하게되었다. 그후 부모의 마음은 자식에 대한 우려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었다. 우리 가정에 일확천금을 얻은 기분이다. 인연을 주신 스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요. 좋은 이름 지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정수역학연구소 한번더 감사합니다. |
이전글 : 기범이 엄마예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다음글 : ▶ 이름을 바꿔서 성공한 사람들(개명,아호,예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