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족하고 평온하게 외롭지않게 살고 싶습니다 |
작성자 : 박정해 / 작성일 : 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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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면 따뜻하고 평화로운 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했고 숨이 턱에 닿을 정도로 가쁘게 달리고 뒤돌아볼사이도 없이 바빴습니다 주변사람에게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자기 것을 잘 챙기니 관심이나 배려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란 이미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이름이 왠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최근 철학관을 방문하고 신점을 보면서 이름이 사주와 맞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고 주변사람도 발음이 좀 센 것 같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을 풍족하고 평온하게 외롭지 않게 살고 싶습니다 부디 이런 바램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이름을 지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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