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문찬영을 그대로 쓰고 한자만 바꿀 수 있음 좋겠습니다 아들때문에 알아보다보니 아빠이름 한자도 인명용이 아니라고 하고 제이름도 좋지 않다고 하여 서로서로 개명이슈가 있는 상태입니다 여동생 문채원이 있는데 여기서 지어 문제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들이름도 인터넷 작명사이트에서 지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살다가 아들이 거의 집안생활을 하고 자존감이 낮고 우울감이 있어 심리상담도 어릴적 여러번 받았고 이런 부분들이 마음에 걸려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학업뿐아니라 모든 면에서 목표의식이 없고 하고싶은 것도 없어 올해 고3인데 고민이 많습니다 가족간에는 여동생과 사이가 안좋고 부모와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성격은 여리고 착한 편입니다 그런데 자기방어로 밖에서는 일부러 세게 보이도록 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들이 주관이 뚜렷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삶에 열정을 갖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장래 가지게 될 업에서도 이름을 널리 알리는 보람된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엄마 입장으로는 공직에 나아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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