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허리굽혀 인사드립니다 |
작성자 : 이영자 / 작성일 : 2011-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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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정수선생님,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공이 많으니 배가 산에 오르더군요....중구난방 떠들어대는 주변사람들을 설득해 드디어 김*건이라는 이름으로 낙찰지었습니다. 후유~이름 하나에 이렇게 많은 신경이 쓰이는데 선생님은 수많은 이름을 지으며 얼마나 고심하시겠습니까?!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훌륭한 이름을 지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다시 한번 허리굽혀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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