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라도바꾸고 새출발하고싶습니다 |
작성자 : 안이슬 / 작성일 : 2011-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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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름은 엄마가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엄마가 밝을명. 구슬옥 자 셔서 저도 구슬이라는 뜻을 짓고싶으셨대요.. 구슬이라지으면 놀림받을까봐 이슬이라고 지으셨다고하셨답니다 옥돌이. 푸른진주슬. 이렇게 지으셨는데 일반적으로 찾기쉽지않고 임금왕 자가 옥돌이에 1자 푸른진주슬에 3자가 들어가 뜻이 너무쌔단말을 많이들어요. 성격을고치던가 이름을바꾸라는말을 어릴때부터 많이들었고 부모님곁을 나와서 살라는말도 들었고 돈거래로 사기를 많이당해서 친구도없는편이에요 얼마전엔 타로보러갔다가 기생팔자라는말도 들어서 찝찝하고.. 전 아직 20대 초반여자인데 저한테 과부상이라 30살이전엔 결혼꿈도꾸지말라고 한말이 신경쓰여서 남자친구도 못만나겠고..요즘 무슨일을해야할지 고민이많아요. 태권도를 8년했지만 미대를 가고싶었습니다 반대하셔서 미용을택했고 피부미용을4년정도했지만 이것도제길이아닌거같아요.. 이름때문일까요..이름이라도바꾸고 새출발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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