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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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에 사무실에 근무하는 회사원입니다.
작성자 : 전영미 / 작성일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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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살에 여성으로 사무실에 근무하는 회사원입니다. 개명을 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제 원래 이름을 역학을 하시는 아버지께서 직접 사주를 보고 지어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는 일마다 제대로 안되고 어느 곳에 소속이 되질 못하며 그렇다고 쉽게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어렸을 때는 폐결핵을 앓았고, 집단따돌림, 구설수, 성폭행, 가정폭력등등 이루 말할 수 없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하도 답답하여 제 사주와 이름을 풀이하는 역학원에 문의하였더니 사주와 이름이 어울리지 않으며 또한 여러 인터넷을 검색해 봤지만, 정서상, 감정상으로 많이 고통받을 수 있는 인생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깨닫고 나니 이름을 지어주신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제자신이 싫더라고요. 그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를 포함한 여자들 이릅니다/ 원제, 지후, 경옥, 선옥, 미란, 혜란, 영란.은경, 송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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