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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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8개월만에 또 아이를 가졌습니다
작성자 : 양미선 / 작성일 :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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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예술쪽으로 전공을 하다가 취업기회도 있었으나 일이 꼬이는 바람에 제대로 된 직장도 가져본적없이 연애결혼을 하게됐습니다. 결혼도 하기전에 시어머니 반강요로 딸아이를 가져 제 전공마저 포기하고 결혼식을 올렸고 신랑이 외아들에 장손이라 첫아이 8개월만에 또 아이를 가졌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어디서 점을 보시곤 임신할해와 낳아야할 해까지 알아오셔서 아들을 낳을거라며 임신을 계획했으나 이번에도 또 딸이랍니다. 우선 신랑과의 관계가 알콩달콩한 사이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서로 맞춰갈려고하는 부분이 있어 부부관계에 있어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시어머니와는 정말 맞지도 않지만 맞추기도 싫어질 정도로.. 정말 정이 떨어질 정도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변변한 직장을 다녀본적 없고 저희 부모님께 제대로된 용돈을 보내드린적도 없고 이것저것 사업도 해보고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지금 신랑을 만나 아이만 갖고 아무것도 안하고 집안에만 있어서 그런지 시어머니가 무시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결혼하기전엔 그래도 전공으로 인정받고 자신감이 어느정도 있었던 사람인데 지금은 산후우울증을 시달릴정도로 정신적 스트레스로 자신감을 많이 상실했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내가 잘난게 하나도 없단 생각밖엔 들지않고요. 이렇게 살다간 지금과 똑같이 시어머니께 끌려다닐것같고 내인생이 흐지부지 될것같아 개명이라도해서 새롭게 태어나 마음적으로 풍족하게 살고싶어 이렇게 개명신청합니다.
제가 떳떳하게 벌어 친정부모님께도 효도하고 싶고 시부모님께 무시당하지않고 당당한 며느리가 되고싶구요. 시댁에선 아들사업에 내조하길 원하시지만 뭐든 경제권은 시댁에 있어서 그냥 제 개인사업으로 당당하게 성공하고싶어요. 개명한다고해서 갑자기 긍정적으로 바뀌는건 아니지만 이런점 고려해주시고 저에게 맞는 좋은 이름 부탁드리겠습니다.피하는 이름은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촌스러운 이름은 피하고싶네요 ^^;돌림자에 상관없이 저에게 맞는 이름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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