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살면서 이름을 바꾸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저에 팔자가 너무 쎄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인복은 눈씻고 찾아 볼래야 볼수가 없구요..주고도 욕먹는게 다반사며..집에서도 오빠와는 차별 받으며 컸습니다.그러다 보니 늘 혼자였고 정에 굶주린 전 사람을 너무 믿는게 문제라..주면 사람들에게 이용 당하기 쉽상이죠.애인이 생겨도 늘 돈없는 남자를 만났고..절 만나는 만자들 또한 저에게 원하는건 돈이 였습니다.사람 만나는것이 두려웠습니다.이젠 제 주위엔 아무도 없긴하지만요.정말 외로워 뒤돌아 보니 전부 떠나버리고 없습니다.인연이 않될려고 그러는지 친구도 없으니 만날 사람도 생기지 않는군요..집을 하나 살려고 해도 매번 문서 운은 들어왔다는데도 살 기회 조차 보이지 않구요..이 한 몸 편히 쉴곳도 없어 부모님집에서 눈치보며 지냅니다.늘 배풀어 주고 나 자신을 희생 해봐도 항상 제자리에서만 맴도는 수레바퀴같은 인생 입니다..이젠 행복하면 않될까요?돈 걱정 하지 않고 살면 않 될까요?좋은 남자 만나 위로도 받으며 살수 없을까요?늘 제가 희생해서 뭐든 해줘야 하는 그런 남자 말구요.그런 친구 말구요.제 인생이 다시 한번 더 시작됐으면 합니다..삶에 지쳐 이젠 악~지를 소리도 나오지 않습니다.되는 일이 없어어요..어떤 일을 해야 할지?제발 모든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참고로 이름이 나오면 찾아가서 상담받고 이름 받고 싶습니다.바뀐 이름에 사주풀이도 같이 해주시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