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로써 너무 주고싶은 이름입니다 |
작성자 : 전정일 / 작성일 : 201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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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정보.(토끼해) 양력 2011년 08월 11일(평달) 13:22분 음력 2011년 07월 12일(평달) 13:22분 태몽을 알려드리면 이름 작명에 도움될까싶어서 하기와 같이 몇자 적어 올립니다. 작명에 참조해주세요. * 와이프가 꾼 태몽: 고향집 앞 뜰에 부상당한 어미 용과 그 새끼용 몇마리를 발견후 사람들로부터 눈에 띄지 않는 굴로 몸을 피할수 있도록 장소를 알려주어 도와주고나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운 황금색 봉황이 날아와 집 뒷산에 걸터 앉아있는걸 본 꿈. (꿈이 아닌것 같이 생생하다 함.) * 내가 꾼 태몽: 하늘에서 유성(혜성)같은게 지상에 있는 썩은 고목나무 기둥으로 떨어져 박히는걸 본 후 그박혀있는 부분을 가까이 올라가서 보니 타조알만한 크기의 돌이 박혀 있어서 두들겨 반을 쪼개어 보니 그 속에서 이쁜 딸아이가 "아빠"하며 내품에 안기던 꿈. (꿈이 아닌것 같이 생생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우리 딸아이가 사물을 꽤뚫어 보는 지혜와 덕과 현명함을 갖춘 성인군자가 되었으면 합니다.(만인의 존경을 받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이름들도 있는데 참고해 주세요 한자는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확인후 괜찮다 싶으면 이걸로 한자 횟수 좋게 넣어서 부탁드려요~ 1. 전소율 -> 한자를 좋은 뜻으로 골라 넣어보면 괜찮은 이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버지로써 너무 주고싶은 이름입니다. 2. 전하지아 3. 전유빈 5. 전하림 지금 해외 출장중이니 이메일로 회신 부탁드립니다. 그럼 부탁드려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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